참아봐라~ 호돌이의 웃음참기 모음.zip

호돌이의 웃참툰 ㅋ


첫번째

내 친구가 백화점에 탱크탑을 사러 갔는데

딱 자기 스타일인 탱크탑이 보여서

입고 나왔는데

뭔가 헐렁헐렁하게 큰 거 같아서 점원한테

나: 언니 사이즈 이거 밖에 없어요?

라고 하니까 점원이 어쩔줄 몰라하면서

점원: 손님... 죄송한데요.. 그거 치마에요!!

라고 했어...

다신 그 백화점 안 가.... ㅡㅡ^


두번째

고3때 어떤 영화가 너무 보고 싶었는데 청소년 관람불가여서

뺀치먹을까봐 겁이 나서

한껏 성인처럼 꾸미고 표를 끊으러 갔어.

그 때 직원이 의심스러운 눈초리로

직원: 민증 좀 볼께요~

라고 하길래 난 당황하지 않고 '흥.. 머야~' 하는 느낌으로 새침하고 침착하게

나: 아~ 교복 마이에 두고 왔는데~ ㅋㅋㅋ

라고 하고 바로 끌려 나왔어...



세번째

어느 날 미용실에 갔었는데 미용사가 자르기전에

미용상: 어떤 머리 하실거에요?

라고 하시길래 말을 하려고 하는데

그 때 갑자기 '구레나룻'이란 단어가 안 떠올라서

나: 아~ 짧게 잘라주시고요. 사타구니는 좀 남겨주세요~

라고 했어!

머리 자르는 동안 사타구니 부여잡고 울었다.... ㅠㅠ


그 뒤에 더 많은 호돌이의 웃참툰이 기다리고 있으니 영상 시청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~ ^0^


https://youtu.be/vFXKDW6fUEA

출처 유튜브 호돌이 영상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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