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류 전체보기56 거꾸로🔄 읽으면 웃긴 이야기 모음.zip 🤣 돼지: 배고파? 꿀꿀 문방구: 당연하지 배고파 미칠 거 같아~ 돼지: 그럼 나 잡아먹을 거야? ...꿀꿀 문방구: ??? 야 내가 미쳤냐!? 그딴 생각 하지마!! 돼지: 나 매일매일 밥 줄거지? 꿀꿀~ 문방구: 응, 당연하지! 돼지: 혹시 내가 떠나면 좋겠다고 생각해? 꿀꿀 문방구: 아니.. 그런 바보같은 생각은 안해 돼지: 나 반려동물로 평생 네 옆에서 이뻐해 줄거지? 꿀꿀 문방구: 당연하지 걱정하지마! 나만 믿어~ 돼지: 나 크면 바비큐 해 먹는거야? 꿀꿀 문방구: 장난해? 그건 정말 끔찍한 일이야! 돼지: 산책도 하고 행복하게 살자~ 꿀꿀 문방구: 응! 돼지: 방구야! 고마워~~~ 꿀꿀 로꾸꺼! 로꾸꺼! 로꾸꺼! 말해말!! 돼지: 방구야! 고마워~~~ 꿀꿀 문방구: 응! 돼지: 산책도 하고 행복하게.. 2022. 9. 16. MBC 라디오 사연 하이라이트 '엠라대왕' 25 - 개 장례식 조영남과 최유랑의 라디오시대 빵터지는 사연 많네요 😆🤣 짧은데~ 웃긴 편지📜 근데 짧아? 개 장례식!! 부산 중구 영주동 '김태형'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. 몇 일전 친구들끼리 얘기하다가 직장상사 얘기가 나왔습니다. "어휴~~ 우리 사장 짜증나네!! 맨날 자기 차 세차하라지! 얘들 학원 데려다주라 그러지!! 내가 무슨 운전기사냐? " "짜샤 그래도 넌 일하는 시간에 그러지? 나는 주말에 쉬는데 날 불러가지고 이삿짐 나르라고 그런다니까!!" "야 그거 한 번 날라주고 마는게 낫지! 난 매일 그런다니까 매일!!" 우리는 누구의 직장상사가 더 진상이냐를 놓고 피 튀기는 언쟁을 벌였죠! 그런데 그 때 아무 말없이 조용히 듣고 있던 현석이가 테이블을 탁 치면서 입을 열었습니다. "야!!! 니들 사장님 개 장례식 .. 2022. 9. 15.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사이다 사연과 재밌는 일상 사연 모음.zip 시간가는줄 모르는 영상 ㅋㅋ 안녕하세요! 40대 주부입니다. 제 남편은 배드민턴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. 한때는 배드민턴에 미친 남편 때문에 심각한 가정불화까지 생기기도 했을 정도였어요. 찬한 아저씨의 권유로 남편은 배드민턴의 세계로 입문하게 됐습니다. 다이어트도 할 겸 시작한다고 하길래 저도 대 찬성했고요. 남편: "아 여보~~ 여보도 같이 치자~~ 다들 부부끼리 오는데 나만 짝꿍 없어" 부인(나): 아 됐어! 나는 안해!! 처음에는 남편이 혼자 다니기 싫다며 저에게 같이 치자고 한참 졸랐었는데 금세 몇몇 사람이랑 친해지더니 클럽까지 가입하고는 사람들이랑 어울리기 시작했습니다. 그때부터였습니다. 남편은 퇴근하면 집에 와서 저녁만 먹고는 바로 배드민턴 장으로 튀어가서 밤 10시까지 배드민턴을 치다가 왔습니.. 2022. 9. 15. [컬투쇼 레전드] 지갑 주워준 노숙자 김정빈씨의 사연입니다. (오늘 사연은 컬투의 정찬우님이 읽어 주시네요~) 그 날 저는 이제 막 친구들이랑 시내 딱 도착했을 즈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~ 김정빈씨: 여보세요~ 노숙자: 김정빈씨 맞습니까? 김정빈씨: 네. 맞습니다. 노숙자: 제가 지금 지갑을 주웠는데요. 김정빈씨: 아이 잠시만요~ 어... 내 지갑!! 노숙자: 네 ... 여기가 컬투사거리 버스정류장인데 어디시죠? 김정빈씨: 아.. 제가 지금 시내와서 어쩌죠? 바로 가도 50분은 걸릴텐데... 노숙자: 아~ 제가 지금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그런데 기다릴테니까 오십시오! 김정빈씨: 아.. 정말 감사합니다. 안에 있는 돈만 빼고 버려도 전혀 모를 세상에 이렇게 친절한 아저씨가 있다니 감동이었어요~ 저는 곧 바로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. 그런.. 2022. 9. 12. 이전 1 2 3 4 ··· 14 다음